PIPELINE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고 중개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 신약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 적응증 | 2017년 | 2018년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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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T-401펠리노-1 저해제 | 궤양성 대장염 | |||
BBT-877오토택신 저해제 | 특발성 폐섬유증 | |||
BBT-931면역항암제 | 다양한 암질환 | |||
차세대 펠리노 저해제 |
개발 단계 |
BBT-401
BBT-401은 한국 연구진이 검증한 신규표적(펠리노-1)을 대상으로 하는,
장점막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동종최초의 궤양성대장염 혁신신약(First-In-Class) 가능 약물입니다.
적응증/질환 more |
염증성 장 질환 (IBD)의 대표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기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적용 가능 |
표적단백질 및 개발 현황 |
펠리노-1 (Pellino-1) 미국 IND 승인 완료 및 1상 진행 중 |
핵심 미충족수요 |
1차 약제 (5-ASA)의 낮은 환자 순응도 (40%) 2차 약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의 부작용 3차 약제 (생물학적제제)의 높은 가격 |
차별화요소 및 시장 포지셔닝 |
세계 최초의 펠리노-1 저해제 체내에서 대장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는 우수한 안전성 확인 항염증효과와 장점막치료 효과를 동반하는 우월한 효력 확인 합리적인 가격의 경구용 1차 약제 기대 |
지적재산권 확보 |
국제 특허 출원 및 25개국 개별국 진입 완료 |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질환 (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일종으로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며, 잘 알려진 또다른 IBD 질환인 크론씨병 (소장 및 대장 전체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장 질환)과는 다르게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시작되어 대장 안쪽으로 연결된 병변이 특징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대부분은 하루 수회의 혈액과 점액이 섞인 묽은 변 또는 설사를 하며, 심한 경우 복통, 탈수, 발열, 구토,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또한 대장 이외의 증상으로는 결절 홍반, 괴저 농피염, 구강 궤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안질환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재발성 (chronic recurring) 경과를 보이는데 증상이 나타난 후 수 주일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졌다가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반복합니다. 재발할수록 상태가 악화되어, 최종적으로 전체의 3-18% 환자들이 대장암으로 연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급성 전격성 대장염은 매우 증상이 심하여 치료에 반응이 없이 수일 내에 대장 전체를 적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약제로 5-ASA (메살라민)을 처방하고,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기도 하며, 면역억제제를 포함한 생물학적 제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효과가 부족하지만 안전한 1차약제와 약효가 우수하지만 고가의 생물학적 제제로 시장이 양분화 되어 있으며, 우수하고 저렴한 새로운 1차 약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BBT-877
BBT-877은 한국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계열 내 최고 (Best-in-Class) 오토택신 (Autotaxin) 저해제입니다.
적응증/질환 more |
특발성 폐 섬유증 (IPF) 기타 섬유화(Fibrosis) 질환, |
표적단백질 및 개발 현황 |
오토택신 (Autotaxin) 전임상 시험 단계 2018년내 두번째 오토택신 저해제로 미국 임상 개시 예정 |
핵심 미충족수요 |
현재 약제의 치료 유효성이 낮은 특발성 폐 섬유증의 치료제 약효와 안전성이 확보된 차세대 오토택신 저해제로 여러 질환 치료제 활용 |
차별화요소 및 시장 포지셔닝 |
효력, 안전성 및 안정성이 뛰어난 계열내 최고 약물 후발 주자로서 선두 개발물질의 단점을 보완하여 계열 내 최고 약물 지위 확보 |
지적재산권 확보 |
2018년 PCT 출원 예정 (국내 출원 완료) |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모르게 폐포 (허파꽈리) 벽에 만성염증 세포들이 침투하면서 폐를 딱딱하게 하는 여러 변화가 발생하여 폐조직의 심한 구조적 변화를 야기하며 점차 폐기능이 저하되어 사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대개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을 하게 되면 평균 생존기간이 3~5년 정도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질병입니다. 대부분 만성적으로 1-2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마른 기침과 운동시 호흡곤란이 주 증상이고, 병이 진행할수록 호흡곤란이 심해져 일상생활도 힘들게 됩니다. 진단 시에 폐 하단의 수포음과 말단 곤봉지가 관찰되며, 말기가 되면 호흡곤란, 간비대, 말초부종, 전신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를 하지 않았을 때 계속적으로 악화되어 환자의 약 50%이상이 3-5년 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고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증상악화의 지연요법 외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현실입니다. 이에 질병의 증상 개선 효력을 가진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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